함양국유림관리소가 본격적인 겨울철을 맞아 13일 겨울철 난방비로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에 사랑의 땔감 나누기를 했다. 사랑의 땔감 나누기는 올해 ‘숲 가꾸기’ 사업을 하면서 발생한 나무 부산물을 따로 모아 가정에서 사용하기 적당한 크기로 자르고 나서 겨울철 난방에 취약한 에너지 소외계층에게 배달되어 난방비 부담을 줄여줄 것으로 보인다.
안병명기자
안병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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