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파티마병원은 개원 50주년을 앞두고 봉사 릴레이를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먼저 오는 17일 1000만원 상당의 겨울 난방용품 기탁식을 시작으로 병원직원들이 참여한 50개 봉사팀이 내년 한 해 의료지원, 복지지원, 환경정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한다. 포교 베네딕도 수녀회가 설립한 창원파티마병원은 1969년 9월 1일 옛 마산시(현 창원시 마산합포구)에서 첫 진료를 시작했으며, 2002년 1월 창원시 의창구로 병원을 이전했다. 병원 측은 내년 3월 현재 22개 진료과 450병상 규모 병원건물을 증축·리모델링한다고 밝혔다.
이은수기자
먼저 오는 17일 1000만원 상당의 겨울 난방용품 기탁식을 시작으로 병원직원들이 참여한 50개 봉사팀이 내년 한 해 의료지원, 복지지원, 환경정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한다. 포교 베네딕도 수녀회가 설립한 창원파티마병원은 1969년 9월 1일 옛 마산시(현 창원시 마산합포구)에서 첫 진료를 시작했으며, 2002년 1월 창원시 의창구로 병원을 이전했다. 병원 측은 내년 3월 현재 22개 진료과 450병상 규모 병원건물을 증축·리모델링한다고 밝혔다.
이은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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