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황예은·정지민 씨 등 총 10팀 입상
한국토지주택공사는(이하 LH)는 지난 14일 진주혁신도시 소재 본사 남강홀에서 제1회 미술작품(조형) 공모전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LH 본사 주변 둘레길에 조형작품을 전시하여 지역주민과 문화예술을 공감하고 함께 나눌 수 있는 명품거리 조성을 위한 행사로 전국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지난 10월 외부위원 5명과 내부위원 2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예술성, 주변 환경과의 조화성, 안정성, 사후관리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20개 우수 작품을 최종 선정했다.
영예의 대상은 사람들 사이의 관계 및 인연을 형상화한 ‘연’이라는 작품을 제작한 충남대 황예은·정지민이 수상하였으며, 최우수상 2팀, 우수상 3팀, 장려상 4팀, 입상 10팀이 각각 수상했다. 선정된 우수 작품 중 대상 1건에는 800만원, 최우수상 2건에는 각 700만 원, 우수상 3건에는 각 600만 원, 장려상 4건 각 500만 원, 입상 10건 시상품(50만 원 상당)이 수여되었다. 특히,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수상한 10명의 작가(팀)의 작품은 LH 본사 둘레길에 전시되어 지역주민과 함께하게 된다. 시상식에는 박상우 사장을 비롯한 LH 임직원이 참석해 우수한 작품을 제출한 수상자들을 격려하고 축하했으며, 우수작 20개 작품 중 15개 작품 수상자가 시상식에 참석해 본 공모전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박상우 LH 사장은 “토지주택박물관, 영천강 왕벗나무길, 이성자미술관, 도서관, 조각공원을 잇는 역사·문화 둘레길 조성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 중이다”라며, “지역주민들이 편히 쉴 수 있고 외부 관광객도 즐겨 찾는 지역명소로서 진주혁신도시 나아가 진주시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박성민기자
이번 공모전은 LH 본사 주변 둘레길에 조형작품을 전시하여 지역주민과 문화예술을 공감하고 함께 나눌 수 있는 명품거리 조성을 위한 행사로 전국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지난 10월 외부위원 5명과 내부위원 2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예술성, 주변 환경과의 조화성, 안정성, 사후관리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20개 우수 작품을 최종 선정했다.
영예의 대상은 사람들 사이의 관계 및 인연을 형상화한 ‘연’이라는 작품을 제작한 충남대 황예은·정지민이 수상하였으며, 최우수상 2팀, 우수상 3팀, 장려상 4팀, 입상 10팀이 각각 수상했다. 선정된 우수 작품 중 대상 1건에는 800만원, 최우수상 2건에는 각 700만 원, 우수상 3건에는 각 600만 원, 장려상 4건 각 500만 원, 입상 10건 시상품(50만 원 상당)이 수여되었다. 특히,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수상한 10명의 작가(팀)의 작품은 LH 본사 둘레길에 전시되어 지역주민과 함께하게 된다. 시상식에는 박상우 사장을 비롯한 LH 임직원이 참석해 우수한 작품을 제출한 수상자들을 격려하고 축하했으며, 우수작 20개 작품 중 15개 작품 수상자가 시상식에 참석해 본 공모전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박상우 LH 사장은 “토지주택박물관, 영천강 왕벗나무길, 이성자미술관, 도서관, 조각공원을 잇는 역사·문화 둘레길 조성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 중이다”라며, “지역주민들이 편히 쉴 수 있고 외부 관광객도 즐겨 찾는 지역명소로서 진주혁신도시 나아가 진주시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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