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사장배 경남오픈 탁구대회
지역동호인 900명 실력 겨뤄
지역동호인 900명 실력 겨뤄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는 지난 15·16일 양일간 진주시 초전동 진주종합실내체육관에서 ‘제1회 LH사장배 경남오픈 탁구대회’를 개최했다.
개인전과 단체전 총 19개 부문(단체전 남·여 각 1∼3부, 개인전 남 1∼7부, 여 1∼6부)으로 나눠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경남도 지역주민과 직장 탁구 동호인 등 총 900여 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자신의 속한 부문에서 예선전 조별리그 및 본선 토너먼트경기를 계속하며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뤘다.
LH가 지난 9월 개최한 경남테니스대회는 경남지역 주민의 건강과 소통의 장으로서 총 600여 명(300팀)이 참석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에 개최한 경남오픈 탁구대회도 LH가 대회운영비용을 전액을 부담하며 선수들의 참가비 전액(약 2200만원)은 진주시복지재단 기부금과 경남도 내 초·중학교 탁구부 후원금으로 전달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유소년 체육꿈나무를 육성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상우 LH 사장은 “이번 행사는 경남도민의 건강 증진 및 경남지역 탁구계 발전을 위해 지역사회와 뜻을 모아 개최한 어울림의 한마당이다”라며 “지역사회와 탁구인들이 함께 모은 정성들이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하고 탁구유망주들의 꿈을 응원하는 소중한 밀알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성민기자
개인전과 단체전 총 19개 부문(단체전 남·여 각 1∼3부, 개인전 남 1∼7부, 여 1∼6부)으로 나눠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경남도 지역주민과 직장 탁구 동호인 등 총 900여 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자신의 속한 부문에서 예선전 조별리그 및 본선 토너먼트경기를 계속하며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뤘다.
LH가 지난 9월 개최한 경남테니스대회는 경남지역 주민의 건강과 소통의 장으로서 총 600여 명(300팀)이 참석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에 개최한 경남오픈 탁구대회도 LH가 대회운영비용을 전액을 부담하며 선수들의 참가비 전액(약 2200만원)은 진주시복지재단 기부금과 경남도 내 초·중학교 탁구부 후원금으로 전달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유소년 체육꿈나무를 육성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상우 LH 사장은 “이번 행사는 경남도민의 건강 증진 및 경남지역 탁구계 발전을 위해 지역사회와 뜻을 모아 개최한 어울림의 한마당이다”라며 “지역사회와 탁구인들이 함께 모은 정성들이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하고 탁구유망주들의 꿈을 응원하는 소중한 밀알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성민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