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 추위' 날려버린 탁구 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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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성민
  • 승인 2018.12.16 13: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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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사장배 경남오픈 탁구대회
지역동호인 900명 실력 겨뤄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는 지난 15·16일 양일간 진주시 초전동 진주종합실내체육관에서 ‘제1회 LH사장배 경남오픈 탁구대회’를 개최했다.

개인전과 단체전 총 19개 부문(단체전 남·여 각 1∼3부, 개인전 남 1∼7부, 여 1∼6부)으로 나눠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경남도 지역주민과 직장 탁구 동호인 등 총 900여 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자신의 속한 부문에서 예선전 조별리그 및 본선 토너먼트경기를 계속하며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뤘다.

LH가 지난 9월 개최한 경남테니스대회는 경남지역 주민의 건강과 소통의 장으로서 총 600여 명(300팀)이 참석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에 개최한 경남오픈 탁구대회도 LH가 대회운영비용을 전액을 부담하며 선수들의 참가비 전액(약 2200만원)은 진주시복지재단 기부금과 경남도 내 초·중학교 탁구부 후원금으로 전달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유소년 체육꿈나무를 육성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상우 LH 사장은 “이번 행사는 경남도민의 건강 증진 및 경남지역 탁구계 발전을 위해 지역사회와 뜻을 모아 개최한 어울림의 한마당이다”라며 “지역사회와 탁구인들이 함께 모은 정성들이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하고 탁구유망주들의 꿈을 응원하는 소중한 밀알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성민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는 지난 15·16일 양일간 진주시 초전동 진주종합실내체육관에서 ‘제1회 LH사장배 경남오픈 탁구대회’를 개최했다.16일 오후 진주종합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에서 참가한 동호인들이 경기를 치르고 있다. 박성민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는 지난 15·16일 양일간 진주시 초전동 진주종합실내체육관에서 ‘제1회 LH사장배 경남오픈 탁구대회’를 개최했다.16일 오후 진주종합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에서 참가한 동호인들이 경기를 치르고 있다. 박성민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는 지난 15·16일 양일간 진주시 초전동 진주종합실내체육관에서 ‘제1회 LH사장배 경남오픈 탁구대회’를 개최했다.16일 오후 진주종합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에서 참가한 동호인들이 경기를 치르고 있다. 박성민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는 지난 15·16일 양일간 진주시 초전동 진주종합실내체육관에서 ‘제1회 LH사장배 경남오픈 탁구대회’를 개최했다.16일 오후 진주종합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에서 참가한 동호인들이 경기를 치르고 있다.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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