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이 올해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사업 운영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 3년 연속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군은 13일 오후 서울 포스트타워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는 등 시·군·구 농촌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남해군은 올해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 사업으로 △운영위원회 구성 및 개최 △실무사례협의회 개최 △안전프로그램 운영 △아동안전지도제작 운영 △교육·홍보사업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했다. 특히 인구 고령화 현상을 겪고 있는 지역 특성을 고려해 특수사업으로 황혼클리닉과 찾아가는 맛있는 대화 집단상담을 실시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은 13일 오후 서울 포스트타워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는 등 시·군·구 농촌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남해군은 올해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 사업으로 △운영위원회 구성 및 개최 △실무사례협의회 개최 △안전프로그램 운영 △아동안전지도제작 운영 △교육·홍보사업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했다. 특히 인구 고령화 현상을 겪고 있는 지역 특성을 고려해 특수사업으로 황혼클리닉과 찾아가는 맛있는 대화 집단상담을 실시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차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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