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여성인력개발센터가 지난 19일 올해 수강생들 및 강사들과 함께 한 해를 마무리하는 작품발표 및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은 4세~7세로 구성된 귀여운 밸리 반의 수강생들이 준비한 흥이 넘치는 공연으로 시작됐고, 수료생을 대표해 헤어미용사 자격증반의 서원빈 씨와 한식과정을 수강 중인 정소연 씨의 사례발표와 수강생들의 공연이 이어졌다.
소감문 발표 이후, 본격적인 수강생들의 공연이 시작됐다. 첫 번째 공연팀은 우리 춤반특히 지난 10월 19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남해평생학습축제에서 네일아트반·의상디자인반·퀼트반 수강생들이 체험부스를 운영해 얻은 수익금 109만원을 남해향토장학금으로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도 마련했다.
차정호기자
이날 수료식은 4세~7세로 구성된 귀여운 밸리 반의 수강생들이 준비한 흥이 넘치는 공연으로 시작됐고, 수료생을 대표해 헤어미용사 자격증반의 서원빈 씨와 한식과정을 수강 중인 정소연 씨의 사례발표와 수강생들의 공연이 이어졌다.
소감문 발표 이후, 본격적인 수강생들의 공연이 시작됐다. 첫 번째 공연팀은 우리 춤반특히 지난 10월 19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남해평생학습축제에서 네일아트반·의상디자인반·퀼트반 수강생들이 체험부스를 운영해 얻은 수익금 109만원을 남해향토장학금으로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도 마련했다.
차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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