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20일 본부 부서 부실팀장과 영업점 지점장을 대상으로 ‘2019년 상반기 승진ㆍ전보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공모제도에 따른 숨은 인재 발굴ㆍ배치와 핵심 역량을 갖춘 패기 있는 신임 영업점장 발탁 등을 반영, 1급 5명 2급 11명 등 총 16명을 승진자 명단에 포함됐다.
특히 여신영업과 기업영업부문, WM(Wealth Management)부문에서 두각을 보인 CMO(Credit Management Officer, 기업대출전문심사역)와 PB(Private Banker, 개인고객전담역) 출신 직원 9명이 신임 영업점장으로 전진 배치됐다.
BNK경남은행은 전보 발령을 통해 113명을 본부 부서와 영업점에 재배치 했다.
BNK경남은행 관계자는 “BNK경남은행의 미래를 준비하고 분위기를 쇄신하는데 2019년 상반기 승진ㆍ전보인사가 긍정적인 영향을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3급 이하 직원을 대상으로 내주 예정된 후속 인사도 맥을 같이 할 것”이라고 말했다.
BNK부산은행도 부실점장급 대상의 ‘2019년 상반기 정기인사’를 실시했다.
또 오는 27일에는 일반직원 인사도 실시해 불확실한 금융환경 속에서 내년 영업 전략을 선제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이번 인사는 공모제도에 따른 숨은 인재 발굴ㆍ배치와 핵심 역량을 갖춘 패기 있는 신임 영업점장 발탁 등을 반영, 1급 5명 2급 11명 등 총 16명을 승진자 명단에 포함됐다.
특히 여신영업과 기업영업부문, WM(Wealth Management)부문에서 두각을 보인 CMO(Credit Management Officer, 기업대출전문심사역)와 PB(Private Banker, 개인고객전담역) 출신 직원 9명이 신임 영업점장으로 전진 배치됐다.
BNK경남은행은 전보 발령을 통해 113명을 본부 부서와 영업점에 재배치 했다.
BNK경남은행 관계자는 “BNK경남은행의 미래를 준비하고 분위기를 쇄신하는데 2019년 상반기 승진ㆍ전보인사가 긍정적인 영향을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3급 이하 직원을 대상으로 내주 예정된 후속 인사도 맥을 같이 할 것”이라고 말했다.
BNK부산은행도 부실점장급 대상의 ‘2019년 상반기 정기인사’를 실시했다.
또 오는 27일에는 일반직원 인사도 실시해 불확실한 금융환경 속에서 내년 영업 전략을 선제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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