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자원봉사협의회(회장 한영순)은 지난 22일 오후 다문화가정 여성과 자원봉사협의회 회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녕군자원봉사센터에서 ‘다문화가정 동지팥죽 만들기 체험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다문화가정 여성에게 전통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해 한국사회의 이해를 돕고, 다문화가정의 고충과 정보를 서로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한영순 회장은“자원봉사활동을 통해 다문화가정의 한국사회 적응을 도울 수 있다고 생각하며 우리 협의회가 다문화가정 여성들의 자원봉사활성화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정규균기자
이날 행사는 다문화가정 여성에게 전통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해 한국사회의 이해를 돕고, 다문화가정의 고충과 정보를 서로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한영순 회장은“자원봉사활동을 통해 다문화가정의 한국사회 적응을 도울 수 있다고 생각하며 우리 협의회가 다문화가정 여성들의 자원봉사활성화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정규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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