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지역 이주 노동자 송년회가 지난 23일 아주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거제고성통영 노동건강문화공간 새터(대표 노승복)에서 주최했으며 대우조선노동조합과 경상남도 그리고 거제시의 후원했고, 네팔, 우즈베키스탄, 필리핀, 베트남, 미얀마, 캄보디아, 스리랑카, 중국 등 300여 명의 이주노동자와 이주여성과 가족들이 참석해서 흥겹게 진행됐다.
김종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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