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산·함안·의령 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윤태석)는 창원지방검찰청 마산지청 대회의실에서 ‘제5회 범죄피해자 자녀 학자금’과 관내 불우이웃가정에 대한 생계비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학자금과 생계비는 윤태석 이사장과 (주)현대정밀 오춘길 대표이사, (주)이성산업 김영기 대표이사, 박윤규 치과원장 (주)무학 대표이사 이수능, 김인순 이사, 안병석 감사, 조용길 감사, 각 분과위원장이 자율적으로 참여했다.
한편 수혜자 선정은 범죄피해자 자녀 및 학교폭력 피해자, 관내 어려운 이웃가정을 선발, 학자금 10명 600만원, 생계비 19명 1900만원 총 29명에게 2500만원을 전달했다.
황용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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