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남본부(본부장 김석균)는 희망을 나누는 인도주의적인 사업 등에 동참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김종길)에 특별회비 2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김석균 본부장은 “농협과 적십자사는 행복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는 공통점이 있다”며 “이번 특별회비를 시작으로 더 많은 일을 함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는 내년 1월 31일까지 목표액 31억원을 달성하기 위해 모금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황용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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