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삼서 셋째 형, 저 막내 항서입니다. 베트남에서 형님 생각을 하면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몸이 편찮으셔서 수술을 받으셨는데 얼른 쾌차하십시오.
제가 2월2일 설날 연휴에 고향 산청에 갈 예정입니다. 그때 우리 어머니와 4남1녀 형제가 다함께 한 자리에 모여 오붓한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그 때 만나뵙기를 바라겠습니다. 형님 사랑합니다.
제가 2월2일 설날 연휴에 고향 산청에 갈 예정입니다. 그때 우리 어머니와 4남1녀 형제가 다함께 한 자리에 모여 오붓한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그 때 만나뵙기를 바라겠습니다. 형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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