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점복(사진) 제20대 양산국유림관리소 소장으로 1일자로 취임했다.
김 소장은 “직원 간의 소통과 배려로 발전하는 조직을 통해 부산, 울산, 경남 6개 시·군(양산, 창원, 밀양, 창녕, 김해, 함안)의 효율적인 국유림 관리와 산림행정 서비스 만족도 제고, 산촌 소득증대 및 지역 일자리 창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했다.
남부지방산림청에서 여성이 소장으로 취임한 사례는 처음이다.
손인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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