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오는 29일까지 ‘2018년 4분기 제조업 및 서비스업 동향조사’를 실시한다.
매 분기별로 실시하고 있는 제조업 및 서비스업 동향조사는 국가승인통계로 제조업 및 서비스업 부분의 경영실태를 파악해 지역의 경기 동향 분석과 경제정책 등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조사는 제조업 322개, 서비스업 969개 관내 소재 표본사업체를 대상으로 2018년 4분기의 사업체 월별 생산·출하·재고량, 매출액, 영업일수, 종사자수 등으로 해당 기간에 조사원들이 직접 방문해 조사한다. 수집된 자료는 통계법 제33조에 의해 통계작성의 목적으로만 사용되고 비밀히 엄격히 보호된다. 시는 이번 조사의 신뢰성 확보를 위해 3일 조사원을 대상으로 조사내용, 조사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조사의 결과는 2019년 2월 말 창원시 홈페이지(http://changwon.go.kr/stat)를 통해 공표될 예정이다. 박영화 정보통신담당관은 “통계의 정확성은 조사대상의 정확한 응답에서 시작되므로 표본으로 선정된 조사대상 사업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매 분기별로 실시하고 있는 제조업 및 서비스업 동향조사는 국가승인통계로 제조업 및 서비스업 부분의 경영실태를 파악해 지역의 경기 동향 분석과 경제정책 등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조사는 제조업 322개, 서비스업 969개 관내 소재 표본사업체를 대상으로 2018년 4분기의 사업체 월별 생산·출하·재고량, 매출액, 영업일수, 종사자수 등으로 해당 기간에 조사원들이 직접 방문해 조사한다. 수집된 자료는 통계법 제33조에 의해 통계작성의 목적으로만 사용되고 비밀히 엄격히 보호된다. 시는 이번 조사의 신뢰성 확보를 위해 3일 조사원을 대상으로 조사내용, 조사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조사의 결과는 2019년 2월 말 창원시 홈페이지(http://changwon.go.kr/stat)를 통해 공표될 예정이다. 박영화 정보통신담당관은 “통계의 정확성은 조사대상의 정확한 응답에서 시작되므로 표본으로 선정된 조사대상 사업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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