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윤(사진·49) NH농협 전 남해군부지부장이 함안군지부장으로 지난 1일 부임했다.
김 지부장은 “새롭게 함께 뛰는 위대한 함안에 지부장으로 부임하게 되어, 무한한 영광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농업협동조합 이념을 바탕으로 농가소득 5000만원 시대달성과 농산물유통판로 확대,고품질 농산물 생산 및 공급, 농업의 공익적 가치 홍보 등 농협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겠다”고 밝혔다.
김 지부장은 지난 1996년 농협중앙회 남해군지부에 입사하여, 경기도 과천시 원문동지점 부지점장, 농협은행 총무부 관재팀장, 리스크관리부, 남해군지부 부지부장 등을 역임했다.
가족으로 부인과 1남1녀를 두고 있다.
여선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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