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보건소(소장 정기만)가 지난 3일 2018년 보건복지부와 중앙자살예방센터가 주최·주관한 번개탄 등 일산화탄소중독 자살감소를 위한 시범사업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거제시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자살수단의 접근성 차단으로 번개탄 판매행태개선을 통해 생명존중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번개탄 판매업소 10개소를 생명사랑 실천가게(농협 하나로마트 등)로 선정하고 번개탄 보관함, 정신건강위기상담 전화 129 홍보 스티커 등을 제공했다.
또한 산업장, 학교, 터미널 등 캠페인 실시와 2578명을 대상으로 자살예방교육과 마을 이·통장 및 직장인, 주민 6706명에게 자살예방 게이트키퍼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거제시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자살관련 사회 인식개선과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통해 거제시 자살률 감소와 시민의 정신건강증진 향상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거제시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자살수단의 접근성 차단으로 번개탄 판매행태개선을 통해 생명존중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번개탄 판매업소 10개소를 생명사랑 실천가게(농협 하나로마트 등)로 선정하고 번개탄 보관함, 정신건강위기상담 전화 129 홍보 스티커 등을 제공했다.
또한 산업장, 학교, 터미널 등 캠페인 실시와 2578명을 대상으로 자살예방교육과 마을 이·통장 및 직장인, 주민 6706명에게 자살예방 게이트키퍼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거제시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자살관련 사회 인식개선과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통해 거제시 자살률 감소와 시민의 정신건강증진 향상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종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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