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웅상 야외 스케이트(썰매)장이 지난해 12월 20일 정식 개장을 시작으로 어린이 전문 피겨 선수들의 멋진 공연이 이어지는 등 겨울철 인기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겨울방학을 맞아 주말뿐 아니라 평일에도 가족단위 이용객이 방문하고 있다
오는 2월 10일까지 53일간 휴장일 없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며, 스케이트장(45m×30m)과 얼음썰매장(15×30m) 외에도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휴게실, 매점, 화장실 등 편의시설도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남은 운영기간 동안 시민들의 이용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오는 2월 10일까지 53일간 휴장일 없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며, 스케이트장(45m×30m)과 얼음썰매장(15×30m) 외에도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휴게실, 매점, 화장실 등 편의시설도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남은 운영기간 동안 시민들의 이용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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