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대흥초등학교가 경남도가 주최하고 한국전지재활용협회가 후원하는 2018년 폐건전지 집중 수거사업에서 4년 연속 학교분야 ‘최우수’ 상을 수상해 포상금 70만원을 받았다.
도내 165개 학교가 참여한 이번 사업에서 대흥초등학교는 폐건전지를 총 610㎏을 수거했다. 전교생이 66명에 불과하지만 4년 연속 최우수를 달성해 도내 자원 재활용 부문 모범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또 기업체 분야에서도 관내 기업체 가운데 (주)고려화공과 (주)사조사업 등 2개 업체가 각각 2등, 3등을 달성해 포상금 40만원, 30만원을 받았다.
군 관계자는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실시한 이번 사업에서 고성군은 총 2.4t의 폐건전지를 수거해 환경오염 예방과 자원 재활용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고 밀했다.
김철수기자
도내 165개 학교가 참여한 이번 사업에서 대흥초등학교는 폐건전지를 총 610㎏을 수거했다. 전교생이 66명에 불과하지만 4년 연속 최우수를 달성해 도내 자원 재활용 부문 모범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또 기업체 분야에서도 관내 기업체 가운데 (주)고려화공과 (주)사조사업 등 2개 업체가 각각 2등, 3등을 달성해 포상금 40만원, 30만원을 받았다.
군 관계자는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실시한 이번 사업에서 고성군은 총 2.4t의 폐건전지를 수거해 환경오염 예방과 자원 재활용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고 밀했다.
김철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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