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삼호동(웅상보건지소 옆 보행자전용도로 31m 구간)에 여성친화거리를 지난 연말 조성완료 했다고 7일 밝혔다.
이 거리는 양산시가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과 함께 사업대상지를 선정해 조성했다.
특히 이곳에는 여성친화도시를 상징하는 포토존과 보행자 및 보건지소를 방문한 시민들이 쉬어 갈 수 있는 벤치 등을 조성하여 쉼터를 제공하고, LED 바닥조명과 로고젝터 등을 설치해 야간 보행자의 안전과 여성친화도시 홍보 효과를 강화했다.
뿐만 아니라 시민과 함께 거리를 만들기 위하여 지난 해 삽량문화축전 시 여성친화도시 홍보 부스에서 어린이 그림그리기 행사를 개최해 모집한 그림과 지역아동센터, 관내 어린이집·초등학교 어린이들이 그린 그림을 울타리에 전시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이 거리는 양산시가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과 함께 사업대상지를 선정해 조성했다.
특히 이곳에는 여성친화도시를 상징하는 포토존과 보행자 및 보건지소를 방문한 시민들이 쉬어 갈 수 있는 벤치 등을 조성하여 쉼터를 제공하고, LED 바닥조명과 로고젝터 등을 설치해 야간 보행자의 안전과 여성친화도시 홍보 효과를 강화했다.
뿐만 아니라 시민과 함께 거리를 만들기 위하여 지난 해 삽량문화축전 시 여성친화도시 홍보 부스에서 어린이 그림그리기 행사를 개최해 모집한 그림과 지역아동센터, 관내 어린이집·초등학교 어린이들이 그린 그림을 울타리에 전시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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