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이 지역 인구증대를 위해 올해부터 출산가정 건강관리 지원사업을 확대 실시한다.
군 보건소는 분만 취약지역의 출산가정 건강관리와 산후조리비 지원으로 산모·신생아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출산장려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자는 부모가 신생아 출생일(입양신고일 포함)을 기준으로 3개월 이전부터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한 군민이며, 지원항목은 산모 산후조리비,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출산축하 선물 등이 있다.
산후조리비는 산후조리원 이용자에게 최대 100만원, 미이용자에게 50만원을 지급하며,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는 본인부담금 중 최대 50만원 이내로 지원한다.
해당 이용자들은 영수증을 가지고 읍면행정복지센터 또는 보건소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건강생활팀(860-8720)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웅재기자
군 보건소는 분만 취약지역의 출산가정 건강관리와 산후조리비 지원으로 산모·신생아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출산장려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자는 부모가 신생아 출생일(입양신고일 포함)을 기준으로 3개월 이전부터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한 군민이며, 지원항목은 산모 산후조리비,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출산축하 선물 등이 있다.
산후조리비는 산후조리원 이용자에게 최대 100만원, 미이용자에게 50만원을 지급하며,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는 본인부담금 중 최대 50만원 이내로 지원한다.
해당 이용자들은 영수증을 가지고 읍면행정복지센터 또는 보건소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건강생활팀(860-8720)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웅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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