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김종길)는 도내 22개 시·군 재난 취약계층 1748세대에 온열매트와 방한용품 등 사랑의 선물을 전달하고 신체적·심리적 건강 점검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는 예측 가능한 재난을 사전에 대비하고 재난 취약계층의 고통을 덜기 위해 혹한기 재난 위험군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김종길 회장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한파는 단지 추위의 문제가 아닌 생존의 문제다”며 “방한 용품 지원 및 보건 전문 봉사원의 신체적, 심리적 건강 점검을 통한 건강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는 예측 가능한 재난을 사전에 대비하고 재난 취약계층의 고통을 덜기 위해 혹한기 재난 위험군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김종길 회장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한파는 단지 추위의 문제가 아닌 생존의 문제다”며 “방한 용품 지원 및 보건 전문 봉사원의 신체적, 심리적 건강 점검을 통한 건강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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