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농업기술원은 도내 조사료 수급안정과 식량자급률 제고를 위해 올해 춘파용 맥류 보급종을 신청받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신청 종자는 맥류 춘파 재배용 2품종, 60.6t으로 품종별로는 영양보리 45t, 조경밀 15.6t이다.
공급 가격은 20㎏포대 당 영양보리(미 소독)는 2만 4600원, 조경밀(소독)은 2만 6600원이다.
접수는 오는 22일까지 일반 농업인을 대상으로 거주지와 가까운 시·군 농업기술센터나 읍·면·동 주민센터로 하면 된다.
신청된 종자는 2월 7~15일 중 지역농협을 통해 공급된다.
민찬식 도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장은 “가을 맥류 파종 시 적기에 종자를 파종하지 못한 농업인의 경우는 춘파용 맥류를 공급받아 파종할 것”이라며 “이모작 재배를 통한 경지이용률 상승으로 농가소득 증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신청 종자는 맥류 춘파 재배용 2품종, 60.6t으로 품종별로는 영양보리 45t, 조경밀 15.6t이다.
공급 가격은 20㎏포대 당 영양보리(미 소독)는 2만 4600원, 조경밀(소독)은 2만 6600원이다.
접수는 오는 22일까지 일반 농업인을 대상으로 거주지와 가까운 시·군 농업기술센터나 읍·면·동 주민센터로 하면 된다.
민찬식 도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장은 “가을 맥류 파종 시 적기에 종자를 파종하지 못한 농업인의 경우는 춘파용 맥류를 공급받아 파종할 것”이라며 “이모작 재배를 통한 경지이용률 상승으로 농가소득 증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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