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교육청이 현장실습에 나선 학생들에 대한 노동인권 보장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취업지원센터 설치를 추진한다.
14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최근 ‘취업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를 입법 예고했다.
조례안은 취업지원센터는 현장실습을 지원하고 취업역량을 강화하는 등 학생들을 대상으로 직업교육훈련을 활성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취업지원센터는 취업정보 서비스 제공은 물론이고 현장실습 노동인권과 안전을 보장하는 데 필요한 업무도 수행할 예정이다.
교육감은 취업지원센터 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산업체와 일선 학교, 유관기관 등으로 이뤄진 협의체도 구성할 수 있다.
도교육청은 오는 30일까지 도민들을 상대로 의견 수렴 절차를 거친 다음 조례안을 도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14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최근 ‘취업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를 입법 예고했다.
조례안은 취업지원센터는 현장실습을 지원하고 취업역량을 강화하는 등 학생들을 대상으로 직업교육훈련을 활성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취업지원센터는 취업정보 서비스 제공은 물론이고 현장실습 노동인권과 안전을 보장하는 데 필요한 업무도 수행할 예정이다.
교육감은 취업지원센터 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산업체와 일선 학교, 유관기관 등으로 이뤄진 협의체도 구성할 수 있다.
도교육청은 오는 30일까지 도민들을 상대로 의견 수렴 절차를 거친 다음 조례안을 도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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