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남양기업(대표 이필규)은 14일 오후 함양군청 군수실을 찾아 500만 원 상당의 생활필수품 세트를 이웃돕기 성품으로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서 이필규 대표는 “새해를 맞아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생활필수품 세트를 기탁하게 되었다”며 “작은 성의이지만 지속적으로 사회에 환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남양기업은 2004년 4월에 설립한 건설폐기물처리업체(휴천면 호산리 소재)로 직원 10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설립부터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품과 장학금을 맡겨 지역사회에 본보기가 되고 있다.
한편, 이날 기탁된 성품은 읍·면의 추천을 받아 차상위 200%(중위소득 80%) 이내 저소득층 주민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안병명기자
이날 기탁식에서 이필규 대표는 “새해를 맞아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생활필수품 세트를 기탁하게 되었다”며 “작은 성의이지만 지속적으로 사회에 환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남양기업은 2004년 4월에 설립한 건설폐기물처리업체(휴천면 호산리 소재)로 직원 10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설립부터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품과 장학금을 맡겨 지역사회에 본보기가 되고 있다.
한편, 이날 기탁된 성품은 읍·면의 추천을 받아 차상위 200%(중위소득 80%) 이내 저소득층 주민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안병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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