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성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류창영)는 지난 14일 지역내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 계단에 안전손잡이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단독주택 2층에 거주하는 송모 할머니(84)는 그동안 경사가 심한 계단을 이용하는데 큰 불편을 겪었다. 장경용 성북동장은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맞춤형복지서비스 제공을 통해 더불어 살기 좋은 행복한 성북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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