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아! 네 작은 손을 잡은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이렇게 커서 함께 술잔을 기울이는구나. 거친 세상에서 앞을 향해 바쁘게 움직일 네가 너무나 안쓰럽지만 아빠는 뒤에서 항상 너를 응원할게. 조금 늦어도 괜찮다 아들. 사랑한다.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남일보 다른기사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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