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순우(더불어민주당) 전 김두관 경남지사 정무특별보좌관이 오는 4월 3일 통영·고성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홍 전 정무특보는 17일 통영시청과 고성군청에서 각각 기자회견을 갖고 “소통과 통합의 리더십으로 ‘인간 중심’의 ‘사람이 아름다운 통영, 고성’을 만들고 중앙과 경남도를 연계해 통영, 고성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홍 전 특보는 “보궐선거라 1년 남짓한 기간동안 거창한 공약보다는 통영시장과 고성군수가 역점으로 펼치는 현안사업을 돕는데 주력하고 싶다”며 “남부내륙철도 조기 착공과 KTX 역사 유치 등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홍 전 특보는 제14대 국회의원(민주당, 고성) 출마, 전 김두관 경남지사 정무특별보좌관, 전 제19대 국회의원(민주통합당, 통영·고성) 출마, 전 민주통합당 통영·고성지역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강동현·김철수기자
홍 전 정무특보는 17일 통영시청과 고성군청에서 각각 기자회견을 갖고 “소통과 통합의 리더십으로 ‘인간 중심’의 ‘사람이 아름다운 통영, 고성’을 만들고 중앙과 경남도를 연계해 통영, 고성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홍 전 특보는 “보궐선거라 1년 남짓한 기간동안 거창한 공약보다는 통영시장과 고성군수가 역점으로 펼치는 현안사업을 돕는데 주력하고 싶다”며 “남부내륙철도 조기 착공과 KTX 역사 유치 등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홍 전 특보는 제14대 국회의원(민주당, 고성) 출마, 전 김두관 경남지사 정무특별보좌관, 전 제19대 국회의원(민주통합당, 통영·고성) 출마, 전 민주통합당 통영·고성지역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강동현·김철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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