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 동남권 항공대책 마련을 위한 특별위원회(위원장 박준호)는 17일 제2차 회의를 개최하고 특별위원회 활동계획서를 채택했다.
특별위원회 활동계획서에는 구성배경, 구성개요, 활동방향 등으로 구성돼 있고, 김해신공항 및 동남권 관문공항 관련 추진실태 파악, 경남 정치권의 공동대응 방안 마련, 관련 시·도, 시·군과 연계 네트워크 구성, 국회 및 중앙부처 등 방문, 대정부 건의안 채택 등 주요 활동사항이 담겨 있다.
이날 집행부 업무보고에서 박환기 도시교통국장은 “동남권 공항대책 업무는 집행부만의 일이 아니라 의회, 지역주민 등 여러 기관과의 소통과 협치가 필요한 사안”이라며 “특위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역할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박준호 특위 위원장은 “오는 23일 신공항 실무 검증단장인 김정호 국회의원의 특강을 실시해 동남권 신공항 건설에 대한 문제를 정확히 인식하는 한편 조속한 시일 내에 도의회 차원에서 중앙부처 및 국회 방문을 통해 정부관계자와 국회의원을 상대로 동남권 관문공항 건설이 현실에 맞게 건설될 수 있도록 적극 알리겠다”고 밝혔다.
특별위원회 활동계획서에는 구성배경, 구성개요, 활동방향 등으로 구성돼 있고, 김해신공항 및 동남권 관문공항 관련 추진실태 파악, 경남 정치권의 공동대응 방안 마련, 관련 시·도, 시·군과 연계 네트워크 구성, 국회 및 중앙부처 등 방문, 대정부 건의안 채택 등 주요 활동사항이 담겨 있다.
이날 집행부 업무보고에서 박환기 도시교통국장은 “동남권 공항대책 업무는 집행부만의 일이 아니라 의회, 지역주민 등 여러 기관과의 소통과 협치가 필요한 사안”이라며 “특위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역할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박준호 특위 위원장은 “오는 23일 신공항 실무 검증단장인 김정호 국회의원의 특강을 실시해 동남권 신공항 건설에 대한 문제를 정확히 인식하는 한편 조속한 시일 내에 도의회 차원에서 중앙부처 및 국회 방문을 통해 정부관계자와 국회의원을 상대로 동남권 관문공항 건설이 현실에 맞게 건설될 수 있도록 적극 알리겠다”고 밝혔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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