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재활센터 근로자 여러분 지난 한해 고생 많으셨습니다. 작은 일이나마 스스로 하는 것으로 삶의 질이 크게 높아집니다. 함께 일 할 수 있도록 해주는 지역사회의 도움에 감사를 전합니다. 올해도 우리 이웃인 장애인들에게 더욱 많은 일자리가 펼쳐지기를 기원해 봅니다. 우리 구성원 모두 지혜를 모아 새로운 한 해를 헤쳐 나갑시다.
지난해는 경기가 어려워 직업재활센터도 힘든 한해를 보냈습니다. 하지만 모든 조직 구성원이 지혜를 모아 어려움을 헤쳐 나갔습니다.
직업재활센터의 근로자는 대부분이 중증장애인들로 일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있습니다. 지역사회에서 많은 도움을 줘서 너무 감사합니다.
올해도 지역사회에 웃음을 전할 수 있도록 구성원 모두가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우리의 이웃인 장애인들에게 보다 많은 일자리가 제공되길 기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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