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은 지난 17일부터 웅양면 운평마을을 시작으로 관내 30개 마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마을대학’을 운영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찾아가는 마을대학’은 마을에 주민회의 전문가들이 방문해 마을만들기 공동체 활동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주민이 함께 마을의 자원과 현안을 발굴, 해결방안을 모색해 보는 과정으로 거창군 마을만들기 사업의 첫 단계이다.
지난해 마을대학을 졸업한 34개 마을 중 30개 마을에서 마을가꾸기 소액사업을 추진해 주민들이 함께 마을을 가꾸고 환경을 개선하는 공동체 활동을 통해 주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은바 있어 이번 마을대학은 신청단계부터 경쟁이 치열했다.
거창군의 마을대학 운영은 주민주도의 마을만들기 사업으로서 마을의 변화에도 많은 기대가 돼고 있어 마을 주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류지오 행복농촌과장은 “이번 마을대학에 참여한 마을은 주민들이 함께 수립한 마을만들기 계획을 실현 할 수 있는 사업비 500만원을 지원받게 되며, 우수마을을 발굴해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마을자율개발사업(5억) 공모에 도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용구기자
‘찾아가는 마을대학’은 마을에 주민회의 전문가들이 방문해 마을만들기 공동체 활동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주민이 함께 마을의 자원과 현안을 발굴, 해결방안을 모색해 보는 과정으로 거창군 마을만들기 사업의 첫 단계이다.
지난해 마을대학을 졸업한 34개 마을 중 30개 마을에서 마을가꾸기 소액사업을 추진해 주민들이 함께 마을을 가꾸고 환경을 개선하는 공동체 활동을 통해 주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은바 있어 이번 마을대학은 신청단계부터 경쟁이 치열했다.
거창군의 마을대학 운영은 주민주도의 마을만들기 사업으로서 마을의 변화에도 많은 기대가 돼고 있어 마을 주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류지오 행복농촌과장은 “이번 마을대학에 참여한 마을은 주민들이 함께 수립한 마을만들기 계획을 실현 할 수 있는 사업비 500만원을 지원받게 되며, 우수마을을 발굴해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마을자율개발사업(5억) 공모에 도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용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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