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는 임신·출산부를 대상으로 실시한 출산장려 시책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 보통 이상이 93%로 나타났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해 12월 24일부터 올 해 1월 7일까지 14일간 보건소와 관내 산부인과, 소아과를 이용하는 임신·출산부 2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조사결과 임산부 배려 및 출산장려시책에 대한 만족도는 매우만족 13%, 만족 37%, 보통 43%, 불만족 5%, 매우불만족 2%로 대체적으로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밀양시 임산부 배려 및 출산장려시책이 출산율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영향이 있다 43%, 보통 37%, 없다 20%로 응답했다
공공산후조리원의 필요성은 보통 이상이 92%를 차지했고, 그 중 38.5%는 매우필요, 33.5%는 필요하다고 답변했다. 또한 설문대상자 중 73%는 공공산후조리원을 이용 및 권유 의향이 있다고 응답해 산후조리원 설치에 대한 요구도가 높았다.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해 12월 24일부터 올 해 1월 7일까지 14일간 보건소와 관내 산부인과, 소아과를 이용하는 임신·출산부 2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조사결과 임산부 배려 및 출산장려시책에 대한 만족도는 매우만족 13%, 만족 37%, 보통 43%, 불만족 5%, 매우불만족 2%로 대체적으로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밀양시 임산부 배려 및 출산장려시책이 출산율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영향이 있다 43%, 보통 37%, 없다 20%로 응답했다
공공산후조리원의 필요성은 보통 이상이 92%를 차지했고, 그 중 38.5%는 매우필요, 33.5%는 필요하다고 답변했다. 또한 설문대상자 중 73%는 공공산후조리원을 이용 및 권유 의향이 있다고 응답해 산후조리원 설치에 대한 요구도가 높았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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