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문화재단, 재입장·교차관람객에 혜택
창원 성산아트홀과 3·15아트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기획전 ‘오! 에르베튈레-색색깔깔’전과 로메로브티토 한국특별전에 대한 지역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고자 창원문화재단이 전시 관련 이벤트를 진행한다.
재단은 ‘보고 또 보고’ 이벤트를 통해 재입장 관람객에 한해 관람료 200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교차 관람 이벤트’를 통해서는 ‘오! 에르베튈레-색색깔깔’전과 로메로브티토 한국특별전 교차 관람객에도 관람료 2000원을 할인한다고 밝혔다. 두 기획전시의 5000번 째, 1만 번째 입장객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할 방침이다.
이밖에도 재단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도 오후 4시부터 관람료 5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재 기획전시장에서는 관람객의 작품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도슨트 프로그램이 평일 오후 2시, 4시 30분과 주말 오전 11시, 오후 2시, 4시 30분에 열리고 있다.
더불어 ‘오! 에르베튈레 색색깔깔’에서는 작가에게 직접 전수받은 전문강사들의 예술창의예술 아틀리에가 인기를 끌고 있다. 로메로브리토의 국내 마지막 전시인 이번 특별전에서는 디즈니를 비롯해 유명 브랜드와 함께한 콜라보 작품, 로메로 브리토만의 특유의 색감이 보는 이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다고 재단 측은 설명했다.
각 전시의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체험 프로그램과 도슨트 프로그램 등 자세한 사항은 전화(719-7832~4)로 문의하면 된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재단은 ‘보고 또 보고’ 이벤트를 통해 재입장 관람객에 한해 관람료 200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교차 관람 이벤트’를 통해서는 ‘오! 에르베튈레-색색깔깔’전과 로메로브티토 한국특별전 교차 관람객에도 관람료 2000원을 할인한다고 밝혔다. 두 기획전시의 5000번 째, 1만 번째 입장객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할 방침이다.
이밖에도 재단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도 오후 4시부터 관람료 5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재 기획전시장에서는 관람객의 작품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도슨트 프로그램이 평일 오후 2시, 4시 30분과 주말 오전 11시, 오후 2시, 4시 30분에 열리고 있다.
더불어 ‘오! 에르베튈레 색색깔깔’에서는 작가에게 직접 전수받은 전문강사들의 예술창의예술 아틀리에가 인기를 끌고 있다. 로메로브리토의 국내 마지막 전시인 이번 특별전에서는 디즈니를 비롯해 유명 브랜드와 함께한 콜라보 작품, 로메로 브리토만의 특유의 색감이 보는 이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다고 재단 측은 설명했다.
각 전시의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체험 프로그램과 도슨트 프로그램 등 자세한 사항은 전화(719-7832~4)로 문의하면 된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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