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도남동 소재 도봉새마을금고(이사장 이재림)는 설을 앞두고 봉평동, 도남동 지역 이웃을 위해 사랑의 쌀 200포(10kg, 시가 640만원)를 기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재림 이사장은 “어려운 세대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주민들을 위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봉새마을금고는 봉평동 행정복지센터에 100포, 도남사회복지관에 30포, 통영육아원에 15포, 도남경로당에 15포, 남포경로당에 10포, 봉평경로당에 10포, 성원아파트경로당에 10포, 봉수골경로당에 10포를 각각 전달했다.
강동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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