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다른 통영 도산, 힐링관광을 즐겨보자”
“색다른 통영 도산, 힐링관광을 즐겨보자”
  • 강동현
  • 승인 2019.01.22 19: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통영 도산면 관광·특산품 홍보 리플렛 제작
통영시 도산면은 22일 도산면의 관광자원 및 특산품 등을 홍보하기 위해 ‘장막산 편백숲과 함께하는 도산면 관광’ 홍보 리플릿을 제작 배포한다고 밝혔다.

리플릿에는 도산면 전역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지도와 도산면의 특산품, 숙박시설, 음식점, 교통정보 등 도산면의 통합적인 정보를 담고 있다.

또 장막산 편백숲길과 3200여점의 분재로 꾸민 충무분재예술원, 차문화체험과 분재체험을 할 수 있는 해솔찬자연농원 등 도산면의 힐링관광지를 소개하고 있다.

특히 장막산 편백숲에서는 피톤치드향이 가득한 편백나무숲길을 만날 수 있다. 그 길을 따라 올라 장막산 정상에서 푸른바다와 섬, 아름다운 해안선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이번에 제작한 홍보 리플릿은 시 관광안내소 6개소와 도산면 관내 관광지 및 특산품점, 숙박시설, 음식점 등에 배포해 도산면을 적극 알리는데 이용할 계획이다.

안익규 면장은 “힐링관광은 향후 통영관광을 선도하는 지속 가능한 관광모델로서 관광 홍보물을 시작으로 향후 추진할 소태권역 거점개발사업, 법송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등과 이어져 도산면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이로 인한 경제적 효과가 마을주민들에게 돌아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동현기자 kcan@gnnews.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강동현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