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교육지원청(교육장 심낙섭)이 23~24일 경상대학교 국제어학원에서 학교 조리사 및 조리실무사 450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급식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학교급식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급식종사자의 안전의식 수준을 높임으로써 학교급식 산재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산업재해 사고사례 및 예방 대책, 집단급식소 조리장 안전 대책, 현장 작업자를 위한 건강관리, 위험성 평가 및 물질안전보건교육, 근골격계 질환 예방 및 스트레스 관리, 심폐소생술 및 응급조치 교육 등 학교급식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로 구성됐다.
마경수 진주교육청 학생건강과장은 “학생들에게 건강하고 맛있는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학교 현장에서 일하시는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이번 교육을 계기로 올 한해 학교급식 산재사고 예방 관리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이번 교육은 학교급식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급식종사자의 안전의식 수준을 높임으로써 학교급식 산재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산업재해 사고사례 및 예방 대책, 집단급식소 조리장 안전 대책, 현장 작업자를 위한 건강관리, 위험성 평가 및 물질안전보건교육, 근골격계 질환 예방 및 스트레스 관리, 심폐소생술 및 응급조치 교육 등 학교급식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로 구성됐다.
마경수 진주교육청 학생건강과장은 “학생들에게 건강하고 맛있는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학교 현장에서 일하시는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이번 교육을 계기로 올 한해 학교급식 산재사고 예방 관리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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