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은 올해 친환경 농업 관련 15개 사업에 51억 8800만원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사업별로는 친환경 농산물 생산 분야에 11개 사업, 14억 2900만원을 지원해 농가소득 안정화 및 유통·소비 활성화 한다는 방침이다.
또 친환경농업 기반조성을 위해서 4개 사업, 37억 5900만원을 지원해 농산물 생산비를 절감하고 농약과 화학비료의 사용량을 줄이는 등 우포따오기 야생방사의 원활한 정착을 위하여 친환경농업 생산기반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한정우 창녕군수는 “친환경농업분야 지원을 통해 어려운 농촌현실을 극복하고 농가의 소득 증대에 소홀함이 없도록 함과 동시에 창녕군이 생태농업의 메카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돈 버는 농업, 함께하는 희망농업이 될 수 있도록 친환경농업 생산 및 인프라 구축에 힘을 쏟아 달라”고 강조했다.
정규균기자
사업별로는 친환경 농산물 생산 분야에 11개 사업, 14억 2900만원을 지원해 농가소득 안정화 및 유통·소비 활성화 한다는 방침이다.
또 친환경농업 기반조성을 위해서 4개 사업, 37억 5900만원을 지원해 농산물 생산비를 절감하고 농약과 화학비료의 사용량을 줄이는 등 우포따오기 야생방사의 원활한 정착을 위하여 친환경농업 생산기반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정규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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