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안 보고
경상남도축구협회(회장 김상석)가 지난 25일 창원풀만호텔에서 회장 및 대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 날 총회에서는 2018년 도내 팀들의 각종 대회 성적 현황과 2019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보고를 시작으로 2018년 사업실적 및 결산승인의 건, 정관개정의 건, 감사선출의 건이 의안으로 상정되어 원안대로 처리됐다.
올해 주요사업으로는 제5회 경남축구협회장기 유소년 축구대회 및 제48회 소년체전 경남대표 선발전(3월15~17, 23일,24일/남해)을 시작으로 제3회 경남축구협회장기 동호인 축구대회(3월30일, 31일/창녕), 제24회 무학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6월1~12일/창녕), 제20회 경상남도지사기 생활체육 축구대회(9월21일,22일/장소미정) 등이 있고 전문축구와 동호인축구 경기수를 합쳐 올해는 총 800 여경기를 경남에서 치르게 된다. 한편 지난 2년간 감사를 맡은 고성군축구협회 백찬문 회장은 참석대의원 전원의 찬성으로 2020년까지 연임됐다. 김상석 회장은 “2017년 KFA 정책평가 및 감사에서 16개 시도축구협회중 1위(S등급)를 하고 지난해 경남도체육회 회원종목단체 평가에서 도내 63개 단체에서 1위(S등급)를 했다”며 “이는 시군축구협회의 적극적인 협조로 인해 가능한 일이었다. 앞으로도 축구발전을 위한 제안을 언제든지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박성민기자
이 날 총회에서는 2018년 도내 팀들의 각종 대회 성적 현황과 2019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보고를 시작으로 2018년 사업실적 및 결산승인의 건, 정관개정의 건, 감사선출의 건이 의안으로 상정되어 원안대로 처리됐다.
올해 주요사업으로는 제5회 경남축구협회장기 유소년 축구대회 및 제48회 소년체전 경남대표 선발전(3월15~17, 23일,24일/남해)을 시작으로 제3회 경남축구협회장기 동호인 축구대회(3월30일, 31일/창녕), 제24회 무학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6월1~12일/창녕), 제20회 경상남도지사기 생활체육 축구대회(9월21일,22일/장소미정) 등이 있고 전문축구와 동호인축구 경기수를 합쳐 올해는 총 800 여경기를 경남에서 치르게 된다. 한편 지난 2년간 감사를 맡은 고성군축구협회 백찬문 회장은 참석대의원 전원의 찬성으로 2020년까지 연임됐다. 김상석 회장은 “2017년 KFA 정책평가 및 감사에서 16개 시도축구협회중 1위(S등급)를 하고 지난해 경남도체육회 회원종목단체 평가에서 도내 63개 단체에서 1위(S등급)를 했다”며 “이는 시군축구협회의 적극적인 협조로 인해 가능한 일이었다. 앞으로도 축구발전을 위한 제안을 언제든지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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