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장애인단체 9개소 등에 따뜻한 온정 전달
진주시복지재단(이사장 이성갑)은 28일 설을 맞아 관내 저소득 가정과 장애인단체 9개소 등 취약계층에 대한 위문품 전달활동을 펼쳐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고 밝혔다.
이번 위문은 재단 고유목적사업의 하나로 시민의 자발적인 기부금으로 마련된 쌀, 라면, 과일 등의 위문품을 취약계층과 장애인단체에 전달하고 그들의 어려움을 청취했다.
이날, 농협 진주시지부(지부장 김경곤)에서 3000만 원 상당의 백미 1053포와 한국남동발전(주)(사장 유향열)에서 전통시장상품권 500만 원을 기탁해 함께 전달했다.
이성갑 이사장은 “설 명절을 맞아 자칫 소외되기 쉬운 어려운 이웃이 따뜻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위문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재단은 나눔 문화가 확산돼 지역사회에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진주시복지재단은 “시민 모두의 보다 나은 삶”을 실현하고자 복지아카데미 운영, 사회복지분야 우수 프로그램 지원, 저소득층 무료빨래방 운영, 취약계층 위문, 진주시가좌사회복지관 운영과 함께 지역사회 기부문화 활성화 사업 등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이번 위문은 재단 고유목적사업의 하나로 시민의 자발적인 기부금으로 마련된 쌀, 라면, 과일 등의 위문품을 취약계층과 장애인단체에 전달하고 그들의 어려움을 청취했다.
이날, 농협 진주시지부(지부장 김경곤)에서 3000만 원 상당의 백미 1053포와 한국남동발전(주)(사장 유향열)에서 전통시장상품권 500만 원을 기탁해 함께 전달했다.
진주시복지재단은 “시민 모두의 보다 나은 삶”을 실현하고자 복지아카데미 운영, 사회복지분야 우수 프로그램 지원, 저소득층 무료빨래방 운영, 취약계층 위문, 진주시가좌사회복지관 운영과 함께 지역사회 기부문화 활성화 사업 등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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