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내달 2일부터 6일까지 설 연휴 기간에 시민과 귀성객을 위해 진주시보건소에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을 설치·운영하고 지역내 병·의원, 약국, 보건소가 함께 비상진료에 들어간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설 연휴 기간에 비상진료에 들어가는 응급의료기관 및 병·의원은 34개소, 휴일 지킴이약국은 123개소이며 보건소·보건지소·보건진료소도 지역별 순번제로 비상진료에 참여해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한다.
시는 가정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할 경우 국번 없이 119 구급상황관리센터, 129 보건복지콜센터, 120 시·도 콜센터, 진주시보건소 상황실(주간 749-5713, 야간 749-5777) 또는 진주시와 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 비상진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을 확인하면 된다. 또 응급의료정보제공 시스템(www.e-gen.or.kr,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이용가능)을 이용하면 빠르고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설 연휴기간 동안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해 환자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의료공백을 방지하고 시민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최창민기자
이번 설 연휴 기간에 비상진료에 들어가는 응급의료기관 및 병·의원은 34개소, 휴일 지킴이약국은 123개소이며 보건소·보건지소·보건진료소도 지역별 순번제로 비상진료에 참여해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한다.
시는 가정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할 경우 국번 없이 119 구급상황관리센터, 129 보건복지콜센터, 120 시·도 콜센터, 진주시보건소 상황실(주간 749-5713, 야간 749-5777) 또는 진주시와 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 비상진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을 확인하면 된다. 또 응급의료정보제공 시스템(www.e-gen.or.kr,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이용가능)을 이용하면 빠르고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설 연휴기간 동안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해 환자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의료공백을 방지하고 시민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최창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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