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미맥영농조합법인 이일도 대표는 지난 28일 설 명절을 맞아 마암면사무소를 찾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59포(630㎏·170만원 상당)와 성금 30만원을 장찬호 면장을 통해 기탁했다.
이날 이 대표는 기탁한 쌀을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등 저소득취약계층과 천사의집·고성군정신요양원 등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해 줄 것을 요청했다.
김철수기자chul@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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