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29일 경남과학기술대학교 내동캠퍼스에서 기업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중소기업 지원시책 설명회’를 열었다.
설명회에서 진주시는 산업단지 인접지역에 대한 첨단업종 입주 승인, 국가혁신 융복합 단지 지정으로 인한 특별지원 등 2019년 새로운 기업지원 시책 및 달라지는 제도를 안내했다.
2019년 기업지원 시책은 기업인들의 자유로운 기업 활동으로 혜택을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중소기업 기술개발 지원, 창업기업 지원, 마케팅 지원 등 총 10개 분야 34개 사업이다.
이어 경남도, 경남중기청, 중소기업진흥공단, KOTRA, 진주상공회의소 등 지원 기관별 중소기업 지원 시책들을 소개하고 현장에서 궁금한 사항은 질의 및 응답 시간을 통해 중소기업 지원 관련 궁금증을 해소하는 등 기업실무자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또한, 시는 참석자에게는 2019년 중소기업 지원시책 책자를 배부하여 이해를 도왔으며, 설명회에서 건의된 기업의 애로사항을 적극 수렴하여 중·소기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기관의 시책에 적극 반영해 나간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설명회에서 진주시는 산업단지 인접지역에 대한 첨단업종 입주 승인, 국가혁신 융복합 단지 지정으로 인한 특별지원 등 2019년 새로운 기업지원 시책 및 달라지는 제도를 안내했다.
2019년 기업지원 시책은 기업인들의 자유로운 기업 활동으로 혜택을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중소기업 기술개발 지원, 창업기업 지원, 마케팅 지원 등 총 10개 분야 34개 사업이다.
이어 경남도, 경남중기청, 중소기업진흥공단, KOTRA, 진주상공회의소 등 지원 기관별 중소기업 지원 시책들을 소개하고 현장에서 궁금한 사항은 질의 및 응답 시간을 통해 중소기업 지원 관련 궁금증을 해소하는 등 기업실무자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또한, 시는 참석자에게는 2019년 중소기업 지원시책 책자를 배부하여 이해를 도왔으며, 설명회에서 건의된 기업의 애로사항을 적극 수렴하여 중·소기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기관의 시책에 적극 반영해 나간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