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연초농협이 지난 30일 본점 2층 회의실에서 ‘여성대학 총동창회 및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고주모)’ 창립총회을 열었다.
지난해 첫 발을 내딛은 제1기 여성대학의 수료생들로 구성 된 이 모임은 여성들의 권익신장과 지역사회 발전 및 농·도 균형 발전을 위한 활동들을 전개 해 나갈 예정이다.
이날 제1대 회장으로 선출 된 신문자 회장은 “모든 회원들이 소통으로 화합해 고주모의 발전 및 지역봉사 활동에 든든한 초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종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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