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오는 3월 신학기를 맞아 영유아 보육서비스 신청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시민의 편의 증진 및 지자체 업무 부담 완화를 위해 28일까지 보육서비스 사전 신청을 받는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보육서비스 사전신청 기간은 7일부터 28일까지이다. 시는 방문 신청(관할 읍·면·동), 온라인 신청(www.bokjiro.go.kr), 모바일 신청(복지로앱)을 통해 보육료, 양육수당, 유아학비 자격 변경 및 신규 취득을 신청 할 수 있음을 홍보할 예정이다.
또 보육서비스를 신청하는 부모가 동 사항을 인지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관할 읍·면·동 및 어린이집 등에도 사전 안내한다.
박영화 창원시 보육청소년과장은 “적극적인 안내로 신학기에 많이 발생하는 보육료, 양육수당, 유아학비 자격 변경 미 신청으로 지원이 누락돼 학부모가 불이익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보육서비스를 신청하는 부모가 동 사항을 인지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관할 읍·면·동 및 어린이집 등에도 사전 안내한다.
박영화 창원시 보육청소년과장은 “적극적인 안내로 신학기에 많이 발생하는 보육료, 양육수당, 유아학비 자격 변경 미 신청으로 지원이 누락돼 학부모가 불이익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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