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고성군지부(지부장 양진석)는 지난 7일 고성축협과 함께 구제역 확산방지 및 AI발생 예방을 위한 방역활동 강화를 위해 ‘전국 일제소독의 날(2일, 7일)’ 행사를 가졌다.
이날 농협 고성군지부와 고성축협 임직원 및 방역단 20여명은 고성축협 가축시장에 모여 특별방역대책을 토론하고 대청소와 함께 가축시장, 철새도래지, 축산관련시설 위주로 방역차량 7대를 동원하여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양진석 지부장은 “철저한 위생관리와 방역활동을 통해 구제역 확산방지 및 AI발생 예방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김철수기자chul@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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