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보고 싶고 사랑하는 우리 딸. 유학 보내 달라고 조르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3년이 지났네. 어린 나이에 먼 타국에서 혼자 외롭고 힘들 때도 많았을 텐데 적응 잘하고 견뎌내는 딸이 엄마는 대견스럽고 자랑스럽다. 올해는 대학교 진학이라는 큰 목표가 있으니 조금 더 힘을 내어 네가 원하는 학교에 갈 수 있기를 매일 염원할게. 사랑한다. 우리딸! /창원시 대원동 정행란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명진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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