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동절기의 원활한 혈액 수급과 귀중한 생명을 살리는데 동참하는 ‘2019 사랑의 헌혈 운동’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본점 주차장에서 가진 헌혈은 부서 임직원 100여 명이 참여해 전혈 헌혈과 성분 헌혈 등을 가졌다.
신탁사업단 유주호 대리는 “몇 달 전 해외여행을 다녀와 헌혈이 가능할지 우려했는데 다행히 조건을 충족해 헌혈을 할 수 있었다”며 “누군가에게 희망이 되는 귀중한 생명 나눔 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2019 사랑의 헌혈 운동’에 참여한 임직원들의 기부한 헌혈증과 평소 소지하고 있는 헌혈증을 수집해 경남혈액원에 일괄 기부할 예정이다.
황용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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