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경찰서(서장 서성목)는 12일 여청수사 활동 베스트 경찰서 3급지 평가에서 1위로 선정돼 인증패를 받았다.
경찰서 여청수사팀은 지난 18년 4분기 베스트 여청수사 평가에서 1위로 선정됐다.
경남지방경찰청 3급지 13개 경찰서 대상으로 성·학교 가정폭력 사건 검거 및 실종·가출인 발견 등을 평가한 결과 전 분야에서 탁월한 실적으로 1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서성목 서장은 “여성과 아동, 장애인, 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를 상대로 한 범죄 해결 및 피해자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규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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