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금연협의체는 지난 11일 경상대학교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7층 대교육실에서 경상남도, 시·군보건소, 경상대학교병원,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지역본부, 경남지역암센터,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경남금연지원센터 등 약 50명의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금연사업을 위한 연계와 협력방안 논의하고 경남금연지원센터 2018년 사업결과와 2019년 계획을 공유했다.
경남도금연협의체는 2015년 개소한 도내 유일한 금연지원센터로 금연버스 운행, 지역사회 행사 및 축제에 금연상담, 홍보를 통하여 지역민의 금연,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임명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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