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 적기·지신밟기 공연 등 진행
국립진주박물관(관장 최영창)은 2019년 정월대보름을 맞아 오는 19일까지 박물관 일원에서‘2019 달하 노피곰 도다샤’ 행사를 실시한다.
지난 8일 소원적기 체험‘소원이 주렁주렁’을 시작으로 16일부터는 대형 복주머니가 있는 포토존‘사진에 복(福) 담기’가 진행되고 17일에는 지신밟기공연과 특별영화상영이 마련되어 있다. 그리고 정월대보름 당일인 19일에는 한 해의 건강을 기원하며 부럼을 나눠주는‘부럼 깨물기’가 준비되어 있다.
지신밟기공연‘문여소문여소 복들어가요문여소’는 박물관 일원을 도는 지신밟기와 박물관 앞마당에서 펼쳐지는 판굿으로 구성되어 있다. 10년 만의 새단장을 마치고 지난해 11월 30일에 재개관한 박물관의 평안과 박물관을 찾은 관람객들의 행복을 기원하며 진행될 이 공연은 17일 오후 1시 30분에 펼쳐진다.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이 세시풍속을 함께 즐기고 뜻 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마련된 이번 행사는 관람객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단,‘부럼 깨물기’는 재료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국립진주박물관 홈페이지(http://jinju.museum.go.kr)와 SNS를 참조하거나 기획운영과(055-740-0693)로 문의하면 된다.
박성민기자
지난 8일 소원적기 체험‘소원이 주렁주렁’을 시작으로 16일부터는 대형 복주머니가 있는 포토존‘사진에 복(福) 담기’가 진행되고 17일에는 지신밟기공연과 특별영화상영이 마련되어 있다. 그리고 정월대보름 당일인 19일에는 한 해의 건강을 기원하며 부럼을 나눠주는‘부럼 깨물기’가 준비되어 있다.
지신밟기공연‘문여소문여소 복들어가요문여소’는 박물관 일원을 도는 지신밟기와 박물관 앞마당에서 펼쳐지는 판굿으로 구성되어 있다. 10년 만의 새단장을 마치고 지난해 11월 30일에 재개관한 박물관의 평안과 박물관을 찾은 관람객들의 행복을 기원하며 진행될 이 공연은 17일 오후 1시 30분에 펼쳐진다.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이 세시풍속을 함께 즐기고 뜻 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마련된 이번 행사는 관람객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단,‘부럼 깨물기’는 재료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국립진주박물관 홈페이지(http://jinju.museum.go.kr)와 SNS를 참조하거나 기획운영과(055-740-0693)로 문의하면 된다.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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