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거제 남해 하동 등 15곳
어촌뉴딜300 1차 공모 선정
정주여건개선·소득증대 나서
어촌뉴딜300 1차 공모 선정
정주여건개선·소득증대 나서
경남도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어촌뉴딜300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1차 공모(2019~2020년)에 선정된 15개소가 대상이다. 시군별로 보면 창원(2), 통영(5), 사천(1), 거제(2), 고성(1), 남해(2), 하동(2) 등이다.
이에앞서 도는 지난 7일에는 문승욱 경제부지사가 창원 명동항을 방문해 사업현황과 향후 추진방향 등을 청취했다. 11일에는 경남도, 시군 및 도 자문위원 연석회의를 개최해 올해 사업의 지역특색에 맞는 차별화된 추진방안 토론 및 2020년 사업 공모대상지 발굴 방향 등을 논의한 바 있다.
도는 어촌뉴딜300사업이 어촌 주민들의 정주여건 개선 및 소득증대와 관련된 사업인 만큼 사업 초기단계부터 지역전문가와 자문위원회 등을 활용해 기존의 획일적인 콘크리트 구조물식의 개발방식을 지양하고 어촌 고유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살려 지역별로 특색 있고 차별화된 실행계획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또 올해 말 발표될 2차 공모(2020~2021년)에 대비해 1차 공모 시 미흡사항에 대해서는 전문가 멘토링 등 피드백을 거치는 등 25개소 선정을 목표로 총력을 기울여 어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강덕출 도 해양수산국장은 “어촌뉴딜300사업을 통해 국민소득 3만 달러 시대에 걸맞은 ‘가고 싶고, 살고 싶은 혁신어촌’ 구현, 어촌경제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 어촌 주민 삶의 질 제고 및 국가균형발전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만석기자 wood@gnnews.co.kr
◇어촌뉴딜300사업 2019년 투자계획
1차 공모(2019~2020년)에 선정된 15개소가 대상이다. 시군별로 보면 창원(2), 통영(5), 사천(1), 거제(2), 고성(1), 남해(2), 하동(2) 등이다.
이에앞서 도는 지난 7일에는 문승욱 경제부지사가 창원 명동항을 방문해 사업현황과 향후 추진방향 등을 청취했다. 11일에는 경남도, 시군 및 도 자문위원 연석회의를 개최해 올해 사업의 지역특색에 맞는 차별화된 추진방안 토론 및 2020년 사업 공모대상지 발굴 방향 등을 논의한 바 있다.
도는 어촌뉴딜300사업이 어촌 주민들의 정주여건 개선 및 소득증대와 관련된 사업인 만큼 사업 초기단계부터 지역전문가와 자문위원회 등을 활용해 기존의 획일적인 콘크리트 구조물식의 개발방식을 지양하고 어촌 고유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살려 지역별로 특색 있고 차별화된 실행계획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또 올해 말 발표될 2차 공모(2020~2021년)에 대비해 1차 공모 시 미흡사항에 대해서는 전문가 멘토링 등 피드백을 거치는 등 25개소 선정을 목표로 총력을 기울여 어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강덕출 도 해양수산국장은 “어촌뉴딜300사업을 통해 국민소득 3만 달러 시대에 걸맞은 ‘가고 싶고, 살고 싶은 혁신어촌’ 구현, 어촌경제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 어촌 주민 삶의 질 제고 및 국가균형발전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만석기자 wood@gnnews.co.kr
◇어촌뉴딜300사업 2019년 투자계획
지역 | 사업명 | 사업비 |
창원 | 주도항 | 49억2000만원 |
명동항 | 50억4200만원 | |
통영 | 산등항 | 51억4700만원 |
진두항 | 37억8100만원 | |
가오치항 | 27억1100만원 | |
연화항 | 51억2100만원 | |
진촌항 | 50억6600만원 | |
사천 | 영복항 | 52억4000만원 |
고성 | 입암항 | 45억9200만원 |
남해 | 설리항 | 52억5000만원 |
동갈화항 | 22억6400만원 | |
거제 | 이수도항 | 38억6300만원 |
학동항 | 29억5400만원 | |
하동 | 중평항 | 28억1000만원 |
술상항 | 33억 700만원 | |
계 | 620억6800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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